이번 런던 올림픽의 오프닝 세레모니와 메달 세레모니에 채택된 불의전차를 올려봅니다
영화 <불의전차>는 실존했던 캠브리지 대학 출신의 영국 육상영웅, 스코틀랜드인 리들과 유태계 영국인 해롤드의 삶을 그린 실화작품 입니다
1924 Summer Olympics 프랑스 파리 올림픽 100M 경기에서 영국 국민의 기대를 받고있는 강력한 금메달 후보가 그의 경기가 안식일에 있음을 알고 단호한 결정을 내린다. '저는 주일에는 뛰지 않습니다' 영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놀라게 했으며 온갖 스포츠관련 윗분들 귀족들 심지어 왕자까지 출전을 권유하지만 끝까지 신념을 굽히지 않는다..우여곡절 끝에 친구의 양보로 400미터 경기에 출전하여 금메달을 딴다리델은 그후 선교활동을 위해 중국에서 생활하다 일본의 중국 침략으로 옥에 갖히고 거기서 죽음을 맞이했다그의 죽음에 많은 스코틀랜드 국민들이 탄식을 했다한다.. 그리이스 반젤리스의 음악도 이영화의 흥행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쳤다일렉트로닉과 신디사이저 음에 거부감을 갖지 않는분들은 많이들 좋아하는 아티스트 영국시인 윌리엄 블레이크 시집 예루살렘에 나오는 귀절 Bring me my chariot of fire가 유명한 시가 되고 음악이 되곤 했던 귀절이다영화 불의 전차(Chariot of Fire)도 그 귀절을 인용한 타이틀이다 하지만 불의전차 오리지널 출처는 바이블이다 선지자 엘리야가 제자 엘리사 앞에서 승천할때와 그리고 엘리사가 아람군대에 포위 당했을때 나오는 신화적인 내음이 가득한 내용에서 나온 귀절이다[열왕기하] 서구의 문학을 이해하기 위해선 바이블과 그리이스 로마 신화는 필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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