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lvie Vartan (born Sylvie Georges Vartanian : 15 August 1944) is a Bulgarian-French singer and actress
공산 체제이던 불가리아를 탈출해 8살 때 프랑스로 망명한 [Sylvie Vartan]은 66살이던 1990년 10월 불가리아의 수도 소피아의 국립 극장에서 콘서트를 열면서 불가리아 인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 당시 그녀는 '너무나도 오랫동안 기다려온 오늘입니다. 철없던 8살 때 아버지의 손을 잡고 여러분들의 곁을 떠났기에 지금 내가 얼마나 많은 눈물을 참고 있는지 여러분들은 상상이 안될 겁니다. 이제 오랜 세월을 거슬러 올라가 다시 유년기를 되찾은 느낌입니다. 똑같은 집들과 풍경들 어릴 적 내가 살던 이스크 레츠를흐르던 마리짜의 강물도 여전하겠지요. 마리짜는 나의 강입니다'라고 말했다.
1989년 베를린의 장벽이 무너진 후에야 가능했던 이 콘서트에서 환갑이 넘은 [Sylvie Vartan]이 두 손을 가슴에 모으고 청중들에게 했던 이 말로 모든 애환이 다 설명된다. 그녀는 아무 것도 모를 어린 시절, 부모 손에 이끌려 조국인 불가리아를 떠나 프랑스로 망명을 온 후 프랑스인으로 살았지만 단 한 번도 자신이 불가리아인 이란 걸 잊지 않았다고 한다
La Reine de Saba (시바의여왕 )
Sylvie Vartan & Johnny Hallyday - Les Hommes 무명용사
원제 Les Hommes Qui font Plus Rien a Perdre (Men Who Do Nothing More to Lose)
Holidays
Quand le film est triste (Sad Movies)
Nicolas [작곡가 Máté Péter, István S. Nagy 헝가리 ]
Bang Bang
La Maritza
마리짜는 나의 강
쎄느강이 그대 것이듯
이젠 아버지 기억 속에
추억으로만 남아 있는
아무것도 남은 게 없었지
하다못해 조그만 인형조차
한 가닥 옛 노래만 남아 있었지
라라라라...
강가의 새들은 자유를 노래했고
나는 알지 못했지만
아버지는 듣고 계셨지
강가에 어둠이 내려앉으면
새들은 희망의 길로 떠났고
우리 역시 그 새들 따라 떠나왔지
파리로...
아무것도 남은 게 없었지
그래도 눈 감으면 떠오르는 건
옛 노래 부르시던 아버지의 목소리
라라라라...
Love Is Blue
La Plus Belle Pour Aller Danser (The most beautiful to go dancing 1964 ) (
영화 '우상을 찾아라'의 주제곡)
Caro Mozart (Mozart의 교향곡 40번 1악장)[1975]
Sylvie Vartan & John Denver - Love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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