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 가득한 코발트색의 바다 그리고 하얀 요트 뼈속깊히 아름다운 선율 태양은 가득히 OST... 그 멜로디와 함께 벌어지는 삼각관계 친구 애인을 차지하기 위해 친구를 죽여 바다에 수장시키는 잔혹함 정박해놓은 요트 닻 스쿠루에 시체가 걸린채 딸려와서 범죄는 드러나고 차지한 여자와 망중한을 즐기고 있을때 형사가 뚜벅뚜벅 찾아오는 장면으로 엔딩...(형사가 찾아오는 장면은 다른영화인지 기억이 가물가물) 당대 최고의 미남배우 아랑 드롱...중학시절에 봤던 기억의 전부입니다 (그시절 남자인물을 칭할때 아랑드롱 닮았다 해주면 최고의 찬사였습니다 ㅋ) 태양은 가득히 (Plein Soleil) 에서 아랑 드롱과 함께 출연했던 마리 라포레 배우로서의 활동을 하다 후에 가수로 전환해서 많은 노래를 불렀습니다 다수의 결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