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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ridges of Madison County(메디슨 카운티의 다리)

틀니딱딱 2022. 8. 29. 16:03

If you’d like suffer again
‘when white moths are on the wing’
come by tonight after you’re finished.
Anytime is fine.

 

여인이 자필로 다리 난간에 붙였던 그 메모장을 남자가 죽을

때까지 22년동안 간직했던 그 순수한 감성을 정확히 헤아릴 수 있다면 이

영화를 제대로 이해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 이렇게 확실한 감정은 일생에 오직 한번만 오는 것이다”

이 표현이  여심을 흔들기도 했지만 결국은 가정에 충실하기로 마음을 정하는 

걸로 두 사람의 사랑 이야기는  마무리된다

 

유품을 정리하는 자녀의 눈으로 바라보는 어머니의 러브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