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1

El Eco - Urubamba

틀니딱딱 2022. 8. 27. 21:35

 

 

 

 

 Urubamba - El Eco (The Echo) 1974년 콘서트

 Art Garfunkel - Mary Was An only Child

 Demis Roussos - Mary Was An only Child

 

The Mastership of Reims Cathedral and the Chipaya Ensemble

Mary was an only child,
Nobody held her, nobody smiled.
She was born in a trailer, wretched and poor,
And she shone like a gem in a five and dime store.[*예전에 five and ten, nickel and dime, five and dime,ten-cent store, or dimestore 이렇게 불리던 싸구료 잡화가게]


Mary had no friends at all,
Just famous faces pinned to the wall.
All of them watched her, none of them saw
That she shone like a gem in a five and dime store.

And if you watch the stars at night,
And find them shining equally bright,
You might have seen Jesus and not have known what you saw.
Who would notice a gem in a five an dime store?

 

아무도 메리를 안아주지 않았고 미소를 던지는 사람도 없었지요.

그녀는 이동주택에서 태어났지요 가엾고 불쌍하게
그런데도 그녀는 싸구려 잡화상의 보석처럼 빛났지요.

메리는 친구가 전혀 없었어요.
그저 벽에 걸린 유명인의 얼굴처럼
모두들 그녀를 쳐다 보았지만, 그들 중에 아무도
그녀가 싸구려 가게안의 보석처럼 빛나는 것을 보진 못했지요.

그대가 밤에 별들을 바라본다면
별들이 똑같이 빛나고 있는 것을 발견하지요
예수를 보게 될지도 모르지만 본 것을 알아채지는 못해요
누가 싸구려  잡화상에서 보석을 알아 보겠어요?

  

세계에서 가장 큰 안데스산맥 [폭-200~700킬로미터 / 길이-7000킬로]

베네주엘라 콜롬비아 에쿠아도르 페루 볼리비아 아르헨티나 칠레 7개국에 걸쳐있는 산맥이다

그지역의 민속음악을 통틀어 안데스음악 이라 칭하는듯 하다..그 중심에

잉카제국의 수도였던 쿠스코와 마츄피츄가 있는 페루..그곳에 흐르는 700여 킬로에 달하는 우르밤바 강

그 이름을 딴 우르밤바가 부른 El Eco [The Echo-메아리]

스페인의 침략에 쫓기고 쫓기던 잉카 후예 인디오들의 애환이 잔득 묻어나는듯 하다..

전통의상 망또를 걸치고.각가지 모양의 크고작은 대나무로 만든 시쿠(Sicu)라는 피리를 불어 대면서

세계각국의 광장에서 시디와 악기를 파는 그들의 모습을 언제 부터인가 서울에서도 자주 접하게  된다..

 

과거 El condor Pasa [철새는 날아가고] 역시 페루인이 작곡한 안데스 음악

당시엔 로스 잉카스로 불리던 그룹의 반주로 사이몬&가펑클이 불러서 널리 알려졌는데

이곡역시 로스 잉카스의 새로운 이름 우르밤바의 연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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